국제백신공급기구인 코백스 퍼실리티가 공급하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05만 명분은 4월에 인도됩니다.
질병관리청은 미국 화이자와의 직접 계약을 통해 확보한 50만 명분, 코백스를 통해 받기로 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05만 명분의 국내 도착 시기가 이렇게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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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배추를 절이는 동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된 중국산 절임 배추와 관련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검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식약처는 지금까지 국내 기준에 적합한 중국산 절임 배추와 김치에 대해서만 수입을 허용해 왔고 지난 12일부터는 통관검사와 정밀검사를 더 강화했다고 밝혔습니다.
절임 배추의 경우 기존에 대장균 세균수 보존료 등을 검사했는데 장 출혈성 대장균 등 식중독균 검사를 추가로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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