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나영 기자] 가수 존 레전드의 아내이자 미국의 모델 겸 배우인 크리시 타이겐이 아들과 함께한 파격적인 사진을 선보였다.
크리스 타이겐은 16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에 “Please move, mommy is trying to be thirsty”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상반신을 노출한 크리스 타이겐의 다리 사이에서 포즈를 취한 귀여운 아들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이에 반응은 분분하다. "나만 움츠러드는 건가", "당신은 잘못된 행동을 하고 있어요" 등의 댓글이 이어졌다. 한편에서는 해당 사진이 사생활이 부족한 엄마의 힘겨운 육아 현실을 반영하는 것이란 의견도 있었다.
앞서 지난 해 말 크리스 크리스 타이겐은 SNS를 통해 셋째 유산 소식을 알리며 병원 침대에서 울고있는 자신의 흑백 사진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위로와 응원을 받기도 했다.
한편 존 레전드와 크리스 타이겐은 슬하에 두 아이를 두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크리스 타이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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