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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아시아계 노렸나…애틀랜타 총격범, 마사지숍만 골라 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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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자 다수가 한국 등 아시아계…증오범죄 가능성

미국 증오범죄 증가…코로나19 대유행 후 아시아계 일상 위협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서 16일(현지시간) 벌어진 연쇄 총격사건 희생자 8명 중 6명이 한국계 4명을 포함한 아시아계로 알려지면서 증오범죄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범행동기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최근 미국에서 아시아계를 노린 각종 범죄가 잇따라 보고된 가운데 급기야 연쇄 총격 사망 사건까지 발생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