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우성 (SBS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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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조선구마사' 감우성이 오랜만에 사극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17일 오후 SBS 월화드라마 '조선구마사'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감우성, 장동윤, 박성훈, 김동준, 정혜성, 서영희, 금새록, 이유비, 신경수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감우성은 드라마 '근초고왕' 이후 10년 만에 사극을 찍게 된 것과 관련 "시대와 장르를 뛰어넘는 게 배우의 역할이기에 특별한 감회가 있는 건 아니다"라며 "얼마 전에 영화 '왕의 남자'를 봤다. 거의 매년 방송되는 것 같다. 자주 봐서 별 생각이 없었는데 햇수를 따져보니 16년이 지났더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조선구마사'의 출연 계기에 대해 "이런 작품을 즐겨본다. 재미있는 장르물을 해보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조선구마사'는 인간의 욕망을 이용해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악령과 백성을 지키기 위해 이에 맞서는 인간들의 혈투를 그린 드라마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조선구마사'는 오는 22일(월)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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