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9 (목)

이슈 애틀랜타 총격 사건

美 애틀랜타 마사지 업소 총기난사 사망자 8명 중 4명 한인여성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16일(현지시간) 애틀랜타 마사지 스파 총기난사 사건 용의자. © AFP=뉴스1 © News1 원태성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원태성 기자 = 미국 조지아 주 애틀랜타의 마사지 업소 3곳에서 16일(현지시간)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8명이 사망한 가운데 이 중 4명이 한인 여성인것으로 밝혀졌다.

미국 스파업계 사정에 정통한 관계자는 한인매체 애틀랜타k에 "애틀랜타시 골드 스파와 아로마테라피 스파에서 발생한 총기사건의 사망자는 모두 한인 여성"이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도보로 2분거리에 위치한 두 스파의 종업원은 대부분 한인여성들이다.
khan@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