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4 (일)

이슈 대한민국 저출산 문제

박우량 신안군수, 저출산 극복 위한 범국민 포(4)함 릴레이 동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전남 신안군은 박우량 군수가 지난달 5일 최초 충청남도지사가 시작한 ‘저출산 극복 함께해요. 범국민 포(4)함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7일 밝혔다.


박 군수는 허성곤 김해시장의 지명을 받았으며, 다음 릴레이 챌린지 참여자로 홍영신 농업경영인회장, 신철우 4H 연합회장, 안주화 4H 여성 부회장을 지목했다.


박우량 군수는 “현재 저출산 현상은 국가적으로 심각한 위기 상황인 만큼 저출산을 극복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신안, 함께 돌보며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신안군민과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며 저출산 극복을 위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신안군은 통합가족 서비스 제공을 위한 복합시설인 가족센터 건립과 군민의 양육 부담을 낮추고자 임산부·영유아 건강관리 및 의료비 지원을 확대하는 등 출산 친화적 환경조성으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신안군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