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최혜진·이소영 vs 김지현·조아연 팀스킨스 매치
시즌 개막 앞서 골프존 스크린골프에서 샷대결
2021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with 골프존 포스터. (사진=골프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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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골프존은 다음 달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1시즌 개막전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 앞서 ‘미리 보는 롯데 렌터카 여자오픈 with 골프존’ 이벤트 대회를 개최한다.
18일 서울 강남구 골프존타워 미디어스튜디어오에서 최혜진과 이소영, 김지현과 조아연이 팀을 이뤄 스크린골프로 대결에 나선다.
총상금 2000만원을 놓고 펼쳐지는 이번 대결은 실제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이 열리는 제주 롯데스카이힐 컨트리클럽을 사용해 36홀 팀별 스킨스 매치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으로 진행되며, 더 많은 골프팬의 경기 관람을 위해 골프존 공식 유튜브와 네이버 N골프 채널, SBS골프채 등을 통해 녹화 중계될 예정이다.
손장순 골프존 미디어사업부 상무는 “이번 대회는 올 시즌 투어 개막을 기다리는 골프팬들의 기대감과 설렘을 한껏 끌어올릴 수 있는 이벤트가 될 것”이라며 “골프존은 앞으로도 스크린골프를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전 세계 골프팬들에게 새로움과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KLPGA 투어 개막전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은 오는 4월 8일부터 나흘 동안 제주 롯데스카이힐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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