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 |
킴 카다시안이 칸예와 이혼 소송 중 근황을 공개했다.
16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백그리드는 유명 방송인 킴 카다시안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킴 카다시안은 이날 미국 LA에 있는 한 식당 입구에 등장했다.
공개된 사진 속 킴 카다시안은 실루엣이 드러나는 밀착 원피스를 입고 아찔한 S라인을 뽐내고 있다.
외신은 "킴 카다시안이 코로나 검사를 받고 30분 만에 식당을 방문했다"고 전했다.
킴 카다시안은 최근 결혼 7년 만에 법원에 이혼 서류를 제출했다. 두 사람은 이미 재산에 대한 분할을 합의 중이다. 또 킴 카다시안은 네 자녀에 대한 양육권도 법원에 공식 신청했다.
한편 킴 카다시안은 카니예 웨스트와 지난 2014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으며, 대리모를 통해 셋째 딸과 넷째 아들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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