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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또 기계 끼여 사망…포스코, 안전관리 1조 들인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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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포스코 자회사의 협력업체 직원이 오늘(16일) 오전 공장에서 일하다 숨졌습니다. 포스코에서는 지난 3년 동안 21명이 산업재해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그래서 올해 초에 포스코 회장이 안전 관리에 1조 원을 투입하겠다고 밝혔지만, 비슷한 사고는 되풀이되고 있습니다.

TBC 박영훈 기자입니다.

<기자>

사고가 발생한 곳은 포스코 포항제철소 안에 있는 포스코케미칼 포항공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