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막바지 작업' 서울시 1호 예방접종센터
1번지五감, 오늘의 첫 번째 사진입니다.
성동구청 대강당에 설치된 서울지역 첫 번째 코로나19 백신접종센터의 모습인데요.
서울시민의 예방 접종을 책임질 이곳에선 막바지 준비 작업이 한창입니다.
센터는 이르면 이달 말 문을 열 예정인데요.
신속하고 안전한 예방 접종으로 시민들이 하루빨리 소중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길 기대합니다.
▶ "미얀마에 평화·자유·희망을"
두 번째 사진 볼까요?
"미얀마에 평화를, 자유를, 그리고 희망을" 과거 우리나라 민주화운동에 앞장선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이 미얀마의 민주주의를 기원하고 있습니다.
최근 국제사회는 물론 국내 각계각층에서도 '미얀마의 봄'을 응원하며 민주화 운동에 연대와 지지의 뜻을 보내고 있습니다.
▶ '미나리' 아카데미 6개 부문 후보 올라
마지막 사진입니다.
영화 '미나리'를 탄생시킨 주역들이 활짝 웃고 있습니다.
미나리가 미국 아카데미 작품상을 비롯한 6개 부문 후보에 오르면서, 외신들은 미나리가 오스카의 역사를 만들었다고 평가했는데요.
지난해 아카데미상 4관왕을 거머쥔 영화 기생충에 이어 미나리가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1번지五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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