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김지영 기자]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부동산 적폐청산을 강력히 추진하겠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발언에 환영의 뜻을 밝히고 야당도 이에 동참할 것을 주문했다.
안 의원은 지난 15일 페이스북에 "부동산 적폐청산이 촛불정신의 구현이라는 말씀에서 대통령의 결기와 향후 방향이 읽힌다"며 "남은 임기 동안 대통령께서 천명한 대로 당정이 부동산 투기와의 전면전을 각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문 대통령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태와 관련 "정부는 단호한 의지와 결기로 부동산 적폐 청산과 투명하고 공정한 거래 질서 확립을 남은 임기 동안 핵심적인 국정과제로 삼아 강력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해 9월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스1 |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부동산 적폐청산을 강력히 추진하겠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발언에 환영의 뜻을 밝히고 야당도 이에 동참할 것을 주문했다.
안 의원은 지난 15일 페이스북에 "부동산 적폐청산이 촛불정신의 구현이라는 말씀에서 대통령의 결기와 향후 방향이 읽힌다"며 "남은 임기 동안 대통령께서 천명한 대로 당정이 부동산 투기와의 전면전을 각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문 대통령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태와 관련 "정부는 단호한 의지와 결기로 부동산 적폐 청산과 투명하고 공정한 거래 질서 확립을 남은 임기 동안 핵심적인 국정과제로 삼아 강력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LH 사태가 비단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라고 할지라도, 정부 여당은 국민께 머리 숙여 사과하고 부동산 투기와의 전쟁에 올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광장의 촛불은 꺼지지 않았고 상실감에 빠진 청년들이 공정을 묻고 있다. 문 대통령이 천명한 부동산 투기와의 전쟁, 끝장을 보아야 면목이 설 것"이라고 했다.
안 의원은 야당을 향해서도 "부동산 투기와의 전쟁에 동참하지 않고 정쟁에만 몰두한다면, 부패 투기 세력과 한편이라는 것을 광고하는 꼴이 된다"고 강조했다.
안 의원은 "우선 부동산 투기와의 전쟁은 공공부문의 부패청산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며 "성역 없고 신속한 조사, 전방위적인 조사, 국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수사가 계속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철저한 조사와 강력한 처벌, 부당이익 환수가 뒤따라야 함은 물론"이라며 "이해충돌방지법 제정, 부동산 투기 감독시스템 구축 법제화에 국회가 발 빠르게 조응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지영 기자 kjyou@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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