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지금 저와 정미선 앵커 뒤로 보이는 모습은 어제(15일) 중국 베이징 시내 모습입니다. 10년 만에 최악의 황사가 중국을 덮치면서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공기가 탁한 모습인데, 이 황사가 지금 현재 우리나라로 오고 있습니다. 이미 오늘 새벽부터 우리나라에 들어오기 시작했고, 내일까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안영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하늘이 온통 누렇게 변했고, 고층 건물은 누런 먼지 속으로 사라졌습니다.
앞을 내다볼 수 있는 거리가 수백 미터에 불과해 고속도로가 봉쇄됐고 항공기 결항도 잇따랐습니다.
올 들어 최악의 황사가 덮쳐 황사 경보가 발령된 중국 베이징의 모습입니다.
지금 저와 정미선 앵커 뒤로 보이는 모습은 어제(15일) 중국 베이징 시내 모습입니다. 10년 만에 최악의 황사가 중국을 덮치면서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공기가 탁한 모습인데, 이 황사가 지금 현재 우리나라로 오고 있습니다. 이미 오늘 새벽부터 우리나라에 들어오기 시작했고, 내일까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안영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하늘이 온통 누렇게 변했고, 고층 건물은 누런 먼지 속으로 사라졌습니다.
앞을 내다볼 수 있는 거리가 수백 미터에 불과해 고속도로가 봉쇄됐고 항공기 결항도 잇따랐습니다.
올 들어 최악의 황사가 덮쳐 황사 경보가 발령된 중국 베이징의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