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연합뉴스) 변우열 기자 = 16일 충북은 황사의 영향을 받아 대기의 질이 좋지 않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충북은 대체로 맑겠지만, 중국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풍을 타고 유입될 것으로 보인다.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보됐다.
이날 낮 기온은 14∼16도를 보이며 포근하겠다.
오전 6시 지역별 기온은 영동 12도, 청주 10.3도, 괴산 10도, 충주 9.8도, 제천 9.6도, 음성 8.8도를 기록했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공기의 질이 좋지 않을 것으로 예상돼 노약자와 호흡기 질환자는 외출을 자제하는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bwy@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황사로 뒤덮인 도심 |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충북은 대체로 맑겠지만, 중국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풍을 타고 유입될 것으로 보인다.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보됐다.
이날 낮 기온은 14∼16도를 보이며 포근하겠다.
오전 6시 지역별 기온은 영동 12도, 청주 10.3도, 괴산 10도, 충주 9.8도, 제천 9.6도, 음성 8.8도를 기록했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공기의 질이 좋지 않을 것으로 예상돼 노약자와 호흡기 질환자는 외출을 자제하는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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