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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연봉 팍팍 올리는 IT업계…속 타는 네이버 이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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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IT업계에서 연봉 인상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비대면 문화 확산 속에 IT업계 실적이 좋아지고 개발자 데려오기는 어려워지면서 인재 확보를 위해 경쟁적으로 연봉을 올리는 것인데, 그 후유증에 대한 우려도 나옵니다.

전연남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달 넥슨이 전 직원 연봉을 800만 원 올린 것을 시작으로, 게임업계에 임금 인상 도미노 현상이 벌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