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코로나19 백신 접종 행렬 |
(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최근 한국에 입국한 주한미군 장병 5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주한미군 사령부가 15일 밝혔다.
확진자 5명은 지난 9∼12일 입국한 인원이다. 모두 입국 직후 받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캠프 험프리스(평택 미군기지) 및 오산 공군기지 내 격리 치료시설로 이송됐다.
이로써 주한미군 누적 확진자는 792명이 됐다.
shi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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