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경기지사의 측근인 정 의원은 자신의 SNS에 3기 신도시는 해당 지역이 소재한 경기도의 경기주택도시공사, GH가 주체가 되고, LH는 보조 참여하는 방향으로 하는 것이 어떠냐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 의원은 또 3기 신도시 예정지역 투기로 민심이 폭발 지경에 이르고 있다며 하지만 3기 신도시 사업 취소는 투기 잡겠다고 무주택 서민의 희망의 싹을 완전히 자르는 무모한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GH는 충분한 경험과 역량이 있고 이재명 지사의 기본주택을 원칙으로 사업을 추진하면 집값 안정과 서민 주거 안정에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대근 [kimdaege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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