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 구리시는 다음 달 아동학대 전담 공무원 2명을 신규 채용해 현장에 배치한다고 15일 밝혔다.
최근 '아동보호 및 복지 증진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채용 근거를 마련했다.
아동학대 전문 공무원은 신고접수, 현장 조사, 응급 보호, 피해 아동과 학대 행위자 상담·조사 등을 담당한다.
최근 '아동보호 및 복지 증진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채용 근거를 마련했다.
아동학대 전문 공무원은 신고접수, 현장 조사, 응급 보호, 피해 아동과 학대 행위자 상담·조사 등을 담당한다.
이와 함께 구리시는 9월 개관 예정인 여성행복센터에 아동보호 전문기관을 설치할 예정이다.
그동안 남양주 아동보호 전문기관이 인접한 구리와 가평까지 담당했다.
구리시청사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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