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한국 대중 가수 최초로 그래미상 후보에 이름을 올린 방탄소년단이 아쉽게 수상은 놓쳤습니다. 미국 3대 음악상을 모두 휩쓰는 대기록은 미뤄졌지만, 한국 대중음악이 도약하는 큰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정혜경 기자입니다.
<기자>
한국 대중가수 최초로 그래미상 후보에 오른 방탄소년단이 수상의 영예를 아쉽게 놓쳤습니다.
제63회 그래미상 사전 시상식 '베스트 팝 듀오, 그룹 퍼포먼스' 부문에서는 방탄소년단의 메가 히트곡 <다이너마이트>와 경쟁한 레이디 가가와 아리아나 그란데의 공동 앨범이 상을 받았습니다.
한국 대중 가수 최초로 그래미상 후보에 이름을 올린 방탄소년단이 아쉽게 수상은 놓쳤습니다. 미국 3대 음악상을 모두 휩쓰는 대기록은 미뤄졌지만, 한국 대중음악이 도약하는 큰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정혜경 기자입니다.
<기자>
한국 대중가수 최초로 그래미상 후보에 오른 방탄소년단이 수상의 영예를 아쉽게 놓쳤습니다.
제63회 그래미상 사전 시상식 '베스트 팝 듀오, 그룹 퍼포먼스' 부문에서는 방탄소년단의 메가 히트곡 <다이너마이트>와 경쟁한 레이디 가가와 아리아나 그란데의 공동 앨범이 상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