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 |
오윤아 인스타 |
배우 오윤아가 귀여운 아들 민이의 근황을 공개했다.
15일 오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하는 중2병 민.."이라는 글과 함께 아들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윤아의 아들 송민 군이 맛있게 군만두를 굽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엄마의 장점만 닮은 귀여운 아들의 모습이 보는 사람을 절로 흐뭇하게 만든다.
앞서 오윤아는 3층 주택으로 이사온 이유에 대해 "이 집에 이사 온 가장 큰 이유가 민이다. 민이가 2,3층을 오르내리며 운동이 될까 싶어서이다. 요즘 살이 빠진 것 같다"면서 10kg 감량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오윤아는 JTBC 새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로 안방극장에 컴백 예정이다. KBS2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도 출연 중이며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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