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예프(우크라이나)=AP/뉴시스】 직권남용 혐의로 기소된 우크라이나 율리아 티모셴코 전 총리가 11일 키예프에서 열린 재판에 참석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법원 로디온 키리예프 판사는 이날 "티모셴코 전 총리가 권력을 남용했다"며 유죄 가능성을 시사했다.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0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