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하버드대 램지어 교수의 위안부 논문 문제점을 비판해온 미국 학자들이 이용수 할머니와 만났습니다. 학자들은 가짜 학문은 가짜 뉴스보다 더 큰 해악이라며 비판을 쏟아내고 있는데, 램지어 교수의 한 동료 교수는 그의 논문은 고정관념을 깬 거라며 큰 문제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워싱턴에서 김수형 특파원입니다.
<기자>
하버드대 램지어 교수의 위안부 피해자 왜곡 논문을 비판해 온 미국 학자들이 이용수 할머니와 화상으로 만났습니다.
학자들은 램지어 교수의 논문은 학문의 자유로 포장할 수 없으며, 가짜 뉴스보다 해악이 크다고 정면 비판했습니다.
[알렉시스 더든/코네티컷대 역사학과 교수 : 증거가 정직하지 않거나 증거가 없다면 학문의 자유를 누릴 수는 없습니다.]
하버드대 램지어 교수의 위안부 논문 문제점을 비판해온 미국 학자들이 이용수 할머니와 만났습니다. 학자들은 가짜 학문은 가짜 뉴스보다 더 큰 해악이라며 비판을 쏟아내고 있는데, 램지어 교수의 한 동료 교수는 그의 논문은 고정관념을 깬 거라며 큰 문제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워싱턴에서 김수형 특파원입니다.
<기자>
하버드대 램지어 교수의 위안부 피해자 왜곡 논문을 비판해 온 미국 학자들이 이용수 할머니와 화상으로 만났습니다.
학자들은 램지어 교수의 논문은 학문의 자유로 포장할 수 없으며, 가짜 뉴스보다 해악이 크다고 정면 비판했습니다.
[알렉시스 더든/코네티컷대 역사학과 교수 : 증거가 정직하지 않거나 증거가 없다면 학문의 자유를 누릴 수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