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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 안철수 국민의당 서울시장 후보가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야권 단일화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안 후보는 "단일 후보가 돼 서울시장에 당선되면 연립시정과 함께 야권 전체의 통합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윤석열 총장을 포함한 더 큰 통합을 통해 더 큰 2번(야당 기호)을 반드시 만들어내겠다"고 밝혔다. 2021.3.14/뉴스1
psy517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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