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SBS 언론사 이미지

대한항공 한선수, 확진자 동선 겹쳐 격리…황승빈 선발 출전

SBS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원문보기
속보
1분기 경제성장률 -0.2%…3분기 만에 다시 '역성장'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남자 프로배구 대한항공의 세터 한선수가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자가격리에 들어가면서 KB손해보험과 6라운드 맞대결에 결장하게 됐습니다.

숙소에서 격리 중인 한선수는 내일 자가격리가 종료돼 16일부터 팀 훈련 합류가 가능합니다.

로베르토 산틸리 감독은 한선수를 대신해 황승빈을 선발 세터로 내보냈습니다.

KB손해보험도 소속 선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선수단이 2주 동안 자가격리를 해 실전 감각이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게다가 이상열 감독이 지난 12일 자진 사퇴하면서 감독대행 체제로 남은 시즌을 치러야 합니다.

(사진=연합뉴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 SBS뉴스를 네이버에서 편하게 받아보세요
▶ [기사 보기] LH 직원 땅 투기 의혹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