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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장관 '시한부' · LH 사장 '공석'…공급대책 먹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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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뒤숭숭한 분위기 속에서도 정부는 2·4 주택 공급대책은 계획대로 간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대책을 주도한 변창흠 국토부 장관은 곧 사퇴가 예정된 시한부 장관이 됐고, LH 사장 자리도 석 달째 비어있어서 전망은 점점 더 어두워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화강윤 기자입니다.

<기자>

전국 83만, 서울 32만 가구를 공급해 내 집 마련 불안을 일거에 잠재우겠다던 2·4 공급대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