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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강다윤 인턴기자] 미국의 가수 겸 여배우 제니퍼 로페즈와 뉴욕 양키스 출신의 전직 야구선수 'A 로드' 알렉스 로드리게스가 파경을 맞았다.
13일(한국시간) 페이지식스, 피플, CNN 등 외신은 "제니퍼 로페즈와 알렉스 로드리게스가 결별했다"라고 측근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제니퍼 로페즈와 알렉스 로드리게스는 지난 2017년 공개 연애를 시작, 2019년 약혼을 발표해 '세기의 커플'이라 불렸다. 두 사람은 지난해 결혼을 계획했으나 코로나 19 여파로 두 차례 연기하기도 했다.
이에 페이지식스는 "알렉스 로드리게스가 매디슨 르크로이와 영상 통화를 했다는 소문이 분열의 시작이 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알렉스 로드리게스의 측근은 그는 이 여자를 모른다'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르크로이는 '통화는 했지만 만난 적 없다'라고 했다"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두 사람은 아직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어, 정확한 결별 원인 역시 전해지지 않았다.
한편, 알렉스 로드리게스는 뉴욕 양키스에서 통산 600홈런을 넘긴 전설적인 야구선수다. 제니퍼 로페즈는 배우 겸 가수이자 디자이너, 사업가로 세계적인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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