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9 (금)

이슈 한미연합과 주한미군

평택 주한미군 장병 2명 코로나19 확진(종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발열 검사하는 주한미군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경기도 평택 미군기지인 캠프 험프리스 소속 주한미군 장병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주한미군 사령부가 12일 밝혔다.

이 가운데 한 명은 미국 출국에 앞서 진행한 검사에서 지난 9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두 번째 확진자는 11일 확진돼 격리치료 시설로 이송됐다.

주한미군은 질병관리청과 함께 접촉자 및 기지 안팎의 동선을 파악해 방역 조치를 진행 중이다.

이로써 주한미군 관련 전체 누적 확진자는 785명으로 늘었다.

shin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