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하락 반전했다.
영화 및 비디오물, 방송프로그램 제작 및 배급업체 자이언트스텝과 통신 및 방송 장비 제조업체 제노코는 15일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다. 자이언트스텝의 확정공모가가 1만1000원, 제노코의 확정공모가는 3만6000원으로 확정됐다.
IPO(기업공개)관련 주로 백신 전문기업 에스케이바이오사이언스가 호가 17만4500원(-2.24%)으로 사상 최저가였고, 디지털헬스 플랫폼 개발기업 라이프시맨틱스는 보합이었다.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 메디오젠이 호가 2만2250원(1.14%)으로 올랐고, 진단키트 개발기업 비비비와 필러제조 및 판매 전문기업 바이오플러스는 3만4500원(-1.43%), 2만3250원(-1.06%)으로 떨어졌다.
청소년과 성인용 결핵백신 개발업체 큐라티스가 호가 1만3500원(1.89%)으로 반등했다. 바이오 전문 신약 개발기업 디앤디파마텍은 6만1500원(-1.60%)으로 약세를 보였고, 합성신약 연구 개발업체 퓨쳐메디신과 융합단백질을 이용한 신약 개발 전문기업 지아이이노베이션이 2만1250원(-1.16%), 5만9500원(-0.83%)으로 낙폭을 키웠다.
현대 계열 관련 주로 소프트웨어 자문 및 개발 공급업체 현대엠엔소프트와 석유 정제 전문기업 현대오일뱅크는 호가 변동이 없었다.
그 밖에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개발기업 엔쓰리엔이 5700원(1.79%)으로 상승했다. 종합 IT 서비스 전문기업 LGCNS는 9만7000원(-2.51%)으로 밀려났고, 온라인 게임 개발 전문기업 크래프톤이 180만 원(-0.55%)으로 하락하며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
[이투데이/이인아 기자(ljh@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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