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라영철 기자] 경기도주식회사와 양평군이 경기도 공공 배달앱 '배달특급'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12일 도에 따르면 지난 3일 양평군은 총 190여 개 가맹점이 모이면서 가맹 목표치의 95%를 달성했다.
가맹점 수는 비교적 적지만 군 내 곳곳의 실속 있는 지역 맛집들이 대거 가입했다.
지난해 12월 1일 서비스를 시작해 만 100일이 지난 '배달특급'은 1%의 중개 수수료와 지역화폐 기반 할인 혜택을 준다.
앞서 경기도주식회사와 양평군, '배달특급' 가맹점주는 지난 11일 양평 물 맑은 시장에서 경기도 공공 배달앱 '배달특급' 정식 오픈 기념식을 열고 배달앱 시연과 캠페인 등을 벌였다.
경기북부=라영철 기자 ktvko2580@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