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419 [MLD엔터테인먼트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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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신인 보이그룹 T1419(티일사일구)가 서울 RCY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는 T1419(노아, 시안, 케빈, 건우, 레오, 온, 제로, 카이리, 키오)가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에서 열린 위촉식에 참여해 서울 RCY 홍보대사 위촉장을 전달받았다고 12일 밝혔다.
T1419는 서울 RCY 홍보대사로의 첫걸음을 내딛음과 동시에 4500만원 상당의 마스크 스트랩 1만 5000개를 기부하며 코로나19 예방에 공헌했다.
T1419가 기부한 H TNE 마스크 스트랩은 산화아연이 함유된 TPU 소재를 사용해 항균 지속성을 최대화하고 변형과 오염을 최소화했으며, 99.9%의 항균 및 탈취 기능을 자랑하는 친환경 스트랩이다.
T1419는 앞으로 2년간 청소년적십자를 대표하는 얼굴로 다양하고 의미 있는 홍보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T1419는 “RCY 서울본부 홍보대사에 위촉되어 영광”이라며 “저희 T1419도 청소년적십자 단원분들과 함께 나눔과 봉사의 정신을 실천하는 데에 앞장서겠다”고 위촉 소감을 전했다.
shee@heraldcorp.com
[사진제공=MLD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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