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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1) 장수영 기자 = 최병욱 국토교통부 노동조합 위원장과 노조원들이 12일 정부세종청사 브리핑실에서 'LH 임직원 토지 투기 관련 1차 전수조사 결과’에 대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국토부 노조는 "1차조사 결과 국토부 전 직원 중 투기에 연루된 직원은 한 명도 없는 것으로 나타나 철저한 '직업 윤리 의식'으로 공정하게 업무를 수행하고 있음이 확인 됐다"며 "앞으로도 관련 조사가 원만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국토개발사업이 투명하고 공정하게 추진될 것인 만큼 공무원과 부동산 정책을 믿고 지켜봐 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2021.3.12/뉴스1
pre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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