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인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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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가 화려한 미모를 담은 셀카를 공개했다.
12일(한국시간) 호주 출신 모델 미란다 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햇빛에 흠뻑 젖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다수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란다 커는 야외에서 햇빛을 맞으면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 미란다 커는 세 아이를 출산한 이후에도 변함이 없는 베이글 미모를 과시, 팬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한편 미란다 커는 첫 남편 올랜도 블룸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 플린과 두 번째이자 현재 남편 에반 스피겔과의 사이에서 얻은 두 아들을 함께 키우고 있다.
또 미란다 커는 최근 전 남편 올랜도 블룸의 약혼녀 케이티 페리가 출산을 하자 축하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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