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투기조사특별위원회 소속 곽상도 의원실이 지난 2018년 1월부터 지난달까지 광명·시흥 7개동 일대 토지 실거래 내역을 전수 조사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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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직원으로 의심되는 74명은 3기 신도시 지정 전 토지를 매입했으며 이들이 참여한 거래는 64건이다.
곽상도 의원실은 "LH 직원과 이름이 같은 인물 2명 이상이 공동으로 소유한 필지도 10곳 이상 파악됐고 공동 토지 보유자 4명이 모두 LH 직원과 이름이 같은 경우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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