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안보리, 미얀마 시위 폭력진압 규탄 성명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미얀마 군부의 시위대 폭력 진압을 규탄하는 성명에 만장일치로 동의했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안보리는 미얀마 군부에 "극도의 자제를 촉구한다"면서 아웅산 수치 국가 고문 등 정부 지도자들의 석방을 요구했습니다.
안보리가 미얀마 쿠데타 관련 성명을 낸 것은 지난달 4일 "깊은 우려"를 표명한 이후 두 번째로 의장 성명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다만 영국이 작성한 초안에는 '쿠데타'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유엔 제재 가능성을 언급했지만, 성명에서는 이런 내용이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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