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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정부, 미얀마 군정 수장 가족 제재

연합뉴스 이영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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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정부, 미얀마 군정 수장 가족 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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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급습 후 불길 치솟는 미얀마 양곤 철도 노동자 거주지(양곤 EPA=연합뉴스) 10일(현지시간) 미얀마군이 급습한 양곤의 철도 노동자 거주지 인근 바리케이드에서 불길과 연기가 치솟고 있다. 이날 오전 미얀마군 병력은 지난달 군부 쿠데타 발생 이후 파업을 계속해온 철도 노동자 1천 명의 양곤 외곽 거주지를 급습했다. 현지 매체 이라와디는 군경이 거주지에서 최소 4명을 구금했다고 보도했다. knhknh@yna.co.kr

군 급습 후 불길 치솟는 미얀마 양곤 철도 노동자 거주지
(양곤 EPA=연합뉴스) 10일(현지시간) 미얀마군이 급습한 양곤의 철도 노동자 거주지 인근 바리케이드에서 불길과 연기가 치솟고 있다. 이날 오전 미얀마군 병력은 지난달 군부 쿠데타 발생 이후 파업을 계속해온 철도 노동자 1천 명의 양곤 외곽 거주지를 급습했다. 현지 매체 이라와디는 군경이 거주지에서 최소 4명을 구금했다고 보도했다. knhknh@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미국이 미얀마 군사정권을 이끄는 민 아웅 흘라잉 최고사령관의 가족을 상대로 제재를 결정했다고 AFP통신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통신은 미국 정부가 흘라잉 최고사령관의 두 성인 자녀를 제재했다고 전했다.

미 재무부는 이날 성명을 내고 "민주적으로 선출된 버마(미얀마의 옛 이름) 문민정부를 겨냥한 군부의 쿠데타와 평화로운 시위대를 잔혹하게 학살한 일에 대응해 이같이 조처했다"고 설명했다.

미얀마 군부는 지난달 1일 쿠데타로 정권을 잡은 뒤 이에 반발하는 시위대에 실탄을 발사하며 강경 진압해 지금까지 60명 이상이 사망했다.

youngle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