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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K리그 달구는 홍명보호의 '홍염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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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울산이 초반부터 K리그를 휩쓸고 있습니다. 불꽃 같은 기세로 7년 만에 개막 3연승을 달리며 '홍염 축구'란 애칭도 얻었습니다.

김형열 기자입니다.

<기자>

울산의 공격력은 그야말로 불타오릅니다.

지난 시즌보다 15% 이상 늘어난 평균 539개의 패스를 주고받으며 점유율을 높였고 경기당 15개의 슈팅을 쏟아부었는데 정확도도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