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의원은 "화성 소재 임야 구매를 통해 어떤 시세 차익도 목표한 바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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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그는 "본 토지는 삼성 임원으로 승진할 때 구매한 땅으로 은퇴 후 전원주택을 짓고 노후를 대비하려는 차원에서 지인의 추천으로 해당 임야를 배우자와 공동 명의로 구입했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국회의원 당선 후 이해충돌 방지를 위해 삼성전자 주식 2만7000주도 전량 매각했다"며 "양도 차익도 3억 원 이상 납부했다"고 덧붙였다.
양 의원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집권 여당의 지도부로서 LH 사태 논란으로 국민께서 공분하고 있는 엄중한 상황에 부득이한 심려를 끼쳐드리게 돼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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