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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광명 · 시흥 공무원 14명, 신도시 땅 소유…"투기 확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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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광명과 시흥시가 소속 공무원들의 신도시 토지 투기 의혹에 대한 중간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신도시 발표 전에 땅을 산 공무원 14명이 확인됐습니다.

박찬범 기자입니다.

<기자>

광명시는 지난 4일부터 신도시 불법 투기 관련 전수 조사를 시작했습니다.

광명시 소속 공무원과 광명 도시공사 직원 등 1천 5백여 명이 조사 대상입니다.

[박승원/광명시장 : 조사 범위는 도시개발사업 발표일을 기준으로 5년 전부터 발표일까지의 토지 취득 내역으로 (조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