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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광명·시흥시 공무원 14명 신도시 예정지 토지매입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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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흥시 공무원 14명 신도시 예정지 토지매입 확인

[앵커]

경기 광명시와 시흥시 공무원 14명이 신도시 개발 예정지에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두 자치단체는 해당 공무원들에 대해 투기 여부를 조사 중입니다.

보도에 강창구 기자입니다.

[기자]

광명·시흥신도시 예정지에 포함된 광명시 가학동 임야입니다.

광명시청 6급 공무원 A씨는 지난해 7월 4억3천만 원을 주고 본인과 가족 명의로 구입한 뒤 중장비를 동원해 이처럼 불법 형질 변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