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5 (월)

이슈 신도시 이모저모

신세계백화점, 울산 혁신도시 진출안 올 상반기에 결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조원경 울산시경제부시장 서원식 ㈜신세계 부사장 면담
세계측은 다양한 콘텐츠 구상,


파이낸셜뉴스

조원경 울산시경제부시장(왼쪽)과 서원식 신세계 부사장이 10일 면담을 갖졌다. 양측은 올해 상반기 중 콘텐츠를 결정해 울산시와 협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울산시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 진출을 추진 중인 ㈜신세계가 올 상반기 내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키로 했다.

조원경 울산시 경제부시장은 10일 오후 울산시청 본관 경제부시장실에서 서원식 ㈜신세계 부사장을 만나, 울산혁신도시 신세계 상업부지에 대한 환담을 나눴다.

이날 환담에서는 울산혁신도시 신세계 상업부지의 추진 경과와 향후 추진일정에 대하여 논의가 이뤄진 가운데 신세계측은 다양한 콘텐츠를 구상하고 있으며, 올 상반기 중 콘텐츠 안을 마련, 울산시와 협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원경 경제부시장은 울산시와 ㈜신세계의 상호협력을 통한 울산혁신도시 발전을 위하여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