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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시흥시 공무원 8명 신도시 예정지 토지 취득 확인(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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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명 자진신고…"투기 의심 특이사항 발견 안 돼"

(시흥=연합뉴스) 김광호 기자 = 경기 시흥시는 광명·시흥 신도시 예정지 내 토지를 취득한 소속 공무원이 지금까지 8명 확인됐다고 10일 밝혔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이날 오후 브리핑을 통해 "공무원 8명 중 7명은 해당 지역 내 토지 보유 사실을 자진 신고했으며, 1명은 자체 조사 과정에서 확인했다"며 "이들의 토지 취득 과정에서 투기를 의심할만한 특이 사항은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