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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소속 공무원 8명도 신도시 토지 매입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시흥시는 오늘(10일) 오후 긴급 브리핑을 통해 소속 공무원 8명이 공공주택지구 지정 전에 토지를 샀다고 발표했습니다.
광명과 시흥에서 신도시 토지 매입을 한 공무원은 14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박찬범 기자(cbc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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