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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경찰, 인천 계양·부천 대장 3기 신도시 토지 거래도 내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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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이후 계양 토지 거래 96건…검암역세권 거래도 분석



(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 등의 투기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인천과 경기 부천 지역 3기 신도시의 토지 거래에 대해서도 본격적인 내사에 착수했다.

1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018년 12월 3기 신도시로 지정된 계양 테크노밸리 사업 예정지의 토지 거래 내역을 집중적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번 사건은 정부 합동특별수사본부에 편성된 인천경찰청 광수대 소속 반부패경제수사계가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