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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광명시 "신도시 땅 매입 공무원 6명 확인...투기 조사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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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 예정지에 땅을 매입한 광명시청 직원이 모두 6명으로 확인됐습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오늘 브리핑에서 이 같은 내용을 발표하고 앞으로 조사 범위 확대와 징계 조치 강화 등의 방안을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땅을 매입한 공무원 6명은 5급 2명과 6급 3명, 8급 1명으로, 이들은 각각 2015년과 2016년, 2019년, 그리고 작년에 땅을 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