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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음주 단속에 운전자 바꿔치기? 김진애 의원 비서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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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열린민주당 김진애 의원의 비서가 경찰의 음주단속을 방해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경찰은 운전자를 바꿔치기한 정황도 있다고 보고 이 부분도 수사하고 있습니다.

김상민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토요일 밤, 경기도 광명시 한 도로에서 음주 단속이 벌어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단속 현장 근처에서 한 차량이 갑자기 멈춰 섰습니다.

차 안에는 열린민주당 김진애 의원의 비서인 A 씨가 타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