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원회는 이번 주 서울시, 대한항공, LH가 참여하는 매각 최종 합의식을 열 계획이었지만 일정을 다시 조율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3자 교환 방식으로 송현동 부지를 매매하기로 잠정 합의하고 LH 신임 사장이 참석하는 합의식이 추진됐습니다.
하지만 이번 투기 의혹으로 국토부 제청에 이어 청와대 재가를 통해 선임되는 LH 사장의 선임 일정이 미뤄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당분간 매각 합의식 개최는 어렵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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