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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문화현장] 일상 자체를 예술로…앤디 워홀의 '비기닝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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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Fun 문화현장]

<앵커>

팝 아트의 황제, 앤디 워홀의 전시가 열리고 있습니다. 예술의 본질, 그리고 대중성과 예술성의 경계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게 해줍니다.

이주상 기자입니다.

<기자>

[앤디 워홀 : 비기닝 서울 / 6월 27일까지 / 더현대 서울 알트원]

"예술은 일상을 벗어날 수 있는 모든 것이다." 앤디 워홀의 예술 세계를 한마디로 정리해주는 문장입니다.

자본주의가 발달해가며 대중들이 일상에 지쳐가던 시기, 워홀은 그 일상 자체를 예술로 삼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