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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금융권 첫 자영업·소상공인 육성 프로 운영

파이낸셜뉴스 김장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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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금융권 첫 자영업·소상공인 육성 프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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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힘든 지역 자영업자·소상공인 창업 등 종합지원

대구은행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자영업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어깨동무종합지원센터' 신설 및 운영할 계획이다. '어깨동무종합지원센터'가 들어설 대구은행 본점 별관(D-Plex) 전경. 사진=fnDB

대구은행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자영업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어깨동무종합지원센터' 신설 및 운영할 계획이다. '어깨동무종합지원센터'가 들어설 대구은행 본점 별관(D-Plex) 전경. 사진=fnDB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DGB대구은행(이하 대구은행)이 '코로나19'로 힘든 지역 자영업자·소상공인 창업 등 종합지원에 나서 눈길을 끈다.

대구은행은 이를 위해 오는 4월 초 본점 별관(D-Plex) 1층에 '어깨동무종합지원센터'(이하 센터)를 신설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9일 밝혔다.

센터는 여신기획본부내 소호컨설팅팀 소속으로 운영된다. 센터장(DGB혁신금융컨설팅센터장 겸직)을 비롯해 5명의 전담 직원(전문컨설턴트, SNS마케터, 금융상담직)과 20명 내외의 지원인력으로 운영된다.

센터는 지역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창업 및 매출증대를 위한 종합지원이 목적이다.

특히 금융권 최초로 '자영업·소상공인 육성 프로그램'(One-Stop Scale-UP)을 도입한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언택트 시대에 맞춰 금융권 최초로 소상공인 비대면 홍보지원을 위해 홍보영상 제작, 배포 및 소셜네트워크마케팅(SNS:유튜브, 블로그 등)을 지원한다.

또 상품개발, 비대면 판매 컨설팅, 프랜차이즈화 지원 서비스를 복합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지역대표 상품 및 골목상권을 전국적으로 마케팅하는 온라인 홍보지원(Boom-up)을 기반으로 비대면 판매채널 구축 컨설팅, 경영지원 컨설팅을 동시 지원,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Scale-up) 효과를 조기에 달성할 것으로 센터 관계자는 기대하고 있다.

이외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 창업(예정)자를 대상으로 금융상담 및 대출 연계도 실시한다. 이를 위해 대구은행은 대구·경북신용보증재단에 자금을 출연하고, 각 신용보증재단에서 보증서를 발행하는 형태로 운영할 방침이다.

센터 신설 및 운영은 임성훈 은행장이 2020년 10월 취임사에서 "'코로나19'로 힘든 지역사회에 가칭 '자영업 어깨동무지원센터'를 설치, 지역사회의 든든한 금융 동반자 역할을 충실히 하는 것이 좋은 예가 될 것"이라고 밝히면서 추진됐다.


센터는 '따뜻한 금융으로 모두가 꿈꾸는 세상을 만든다'는 DGB금융그룹의 미션을 실행하는 제14차 중기 경영계획(2021~2023년)의 일환으로 "고객을 최우선 가치에 두고 고객을 부자로 만드는 1등 조력(助力)은행을 만들겠다"는 임 행장의 강력한 의지의 반영이다.

임 행장은 "센터 운영으로 다수의 자영업자·소상공인 지원 성공사례를 반드시 창출해 낼 것"이라며 "앞으로 대구은행의 지원모델을 전국적 사업모델로 확산하고, 정부의 자영업자·소상공인 지원정책사업과도 연계해 지원사업을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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