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1호' 백신 지역접종센터로 선정된 성동구청에서 9일 시설 설치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구청 내 3층 다목적 강당에서 백신 접종이 이뤄지고 강당 앞 도서관을 1층으로 임시 이전해 그 자리에 접종 전후 대기실을 만들 계획이다. 센터는 3월 중순부터 가동되며 의료인력은 서울대병원과 협약해 확보된다. 백신은 초저온 관리가 필요한 화이자와 모더나가 접종된다.
서울시 1호 접종센터인 만큼 성동구민이 아닌 다른 지역에 거주하는 우선 접종 대상자도 6월 말까지 이곳에서 접종할 수 있다. 김경록 기자, 사진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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