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임직원 21명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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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사법시험준비생모임(사준모)는 9일 신도시 투기 의혹을 사고 있는 광명시청 공무원과 한국주택토지공사(LH) 임직원들을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국수본)에 추가로 고발했다.
사준모는 이날 광명시청 6급 공무원 박모씨와 전주에 거주하는 LH 직원 6명, 시흥시 과림동 및 무지내동 농지에 상품성 없는 묘목을 심어 보상금을 노린 LH 전현직 임직원 15명을 대상으로 추가 고발장을 제출했다.
앞서 사준모는 7일 LH 신도시 투기 의혹 관련 경기 시흥시의회 의원과 그의 딸을 공공주택특별법 위반 및 부패방지권익위법상 업무상 비밀이용 혐의로 국수본에 고발했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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