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넷플릭스가 차세대 여성 스토리텔러 지원을 위한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벨라 바자리아 넷플릭스 글로벌TV 부문 총괄 VP는 "다양성 증진을 위해 마련된 창작발전기금의 첫 활동으로 차세대 여성 스토리텔러 육성에 약 56억 원을 사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기회를 차세대 여성 스토리텔러에게 열어줄 계획이며 엔터테인먼트업계 내 '여성 최초' 타이틀을 실현해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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